용사의 무기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무기 제작
<만날 사람은 만난다>는 예술교육가와 참여자(시각청각발달 장애인)가 서로를 직접 만나지 못할 때, 주변인(친구·보호자·시설 담당자 등)과 함께 할 수 있는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2021년 6월 부터 12월 까지 6개팀의 예술가와 5인의 전문가가 만나서 발달, 시각, 청각장애 유형별 고유한 감각과 표현 방식의 특성을 반영한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며, 장애인 대상 비대면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나는 시각장애인이 내 안의 두려움에 맞서 상시적으로 몸을 스트레칭하고, 감각 할 수 있는 <용사의 무기 시리즈>와 개인의 수련과 성장 이야기가 담긴 오디오 가이드를 개발하였다.
●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 사업 '만날 사람은 만난다' 시각장애 특화
● 일시 : 2021년도
● 참여작가 : 구은정, 띠리리제작소, 이려진, 이재환, 유태호, 최선영, 김인경, 김효나, 아트프로젝트보라, 조희경, 노드트리, 황바롬, 강승우, 전지, 손한샘, 김현주
● 기획: 최선영
● 기록: 이려진
● 후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무기 제작을 위해 서울에 있는 무술훈련소를 찾았고 여러 사부들을 만나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들을 배웠다. 재료의 물성을 탐구하고 어떤 동작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며 새로운 창작 무기들을 제작했다. 자세한 무기 제작과정은 아래 링크로 확인할 수 있다.
개발 기록집 다운로드 링크: 이음온라인 > 미디어 > 상세












검술, 궁술, 쿵푸 세개의 무술을 배웠으며 작업은 특히 쿵푸, 우슈의 '애니멀 피스트'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


'애니멀 피스트' 중 학권과 호권을 활용하여 제작한 무기. 몸에 착용하고 오디오 가이드에 따라 무술을 익힌다.
